2008년 10월 01일
[081001]黑冷水
순수한 증오와 분노가 응집된 심도 있는 탁한 액체가 솟아오른다.
심장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어오르는 흑냉수(黑冷水)는
빠른 속도로 심장을 채우고 흘러나와 가슴을 적신다.
어느새 팔과 다리를 타고 천천히 흐르던 그 '공포'는
차갑게 식은 머리로 향하고, 서서히 잠식하기 시작한다.
흑냉수에 잠식당한 이성은 깨질듯한 두통과 함께, 절제를 잃는다.
# by | 2008/10/01 13:29 | - Go to Army ~ 2008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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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왔다-
마음을 가다듬는다...
절제를 잃으면 안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