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5일
[081225]근황
상황보고.
#1.
바쁘다. 근데 돈이 없다?!
요즘에 계속(근 2달) 바빴다. 대장님이 바뀌기도 했고, 연말이기도 했고.
덕분에 딴짓(전화, 컴퓨터, PX)를 전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다?!
뭐지... 한 달에 3만원 정도로도 나름 풍족하게 살았었는데.
도대체 왜 돈이 모자른건지는 나도 모름.
어쨋든 시간이 남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아껴야 산다-_-;;
PX도 안갔는데.. 딱히 산 것도 없는데, 왜 돈이 없을까.
#2.
부대 분위기의 변화.
최근까지 아직도 짬이 안된다는 걸 종종 느끼긴 했는데
왜인지 요즘엔 밑에 아이들이 많다는 걸 느끼는 중-_-;
이상해서 세 봤더니 74명중 32도 더라. 음.
게다가 우리 소대 쪽에는 상병장이 없어서-_...
일병임에도 불구하고 압박 받는 중.
밑에 애들을 갈궈야 니가 살아. 라니. 덜덜.
덕분에 최근엔 후임들이 잘못하면 내가 불려간다.
아직 나도 짬찌라고 ㅠㅠ
웃기는 건 동기들이 잘못해도 내가 불려간다!?
맞선임(그래봐야 5달차이.. 상병 5호봉)이 말했다.
'그나마 니가 잘하니까 너한테 시켜야지 멍청아-_-..'
.......너무 잘하면 오히려 피곤하다-_-...
#3.
휴가.
휴가 나가고 싶다고! 휴가 나가고 시퍼!
12월달엔 바빠서 못나가고 1월달엔 혹한기 훈련 ㅠㅠ
훈련이 무섭진 않은데 휴가 못나간다는건 슬프다.
2월달엔 3박 4일. 3월달엔 9박 10일 질러주게써 ㄱ-
(하지만 어떻게 될진 삼신할매도 모른다)
2월엔 상병다니까 전투화를 빡세게 안닦아도 되겠군 ㅋㅋ
사실 이제 전투화 하나도 안닦아도 뭐라 안하더라.
역시 이등병때 열심히 해놓길 잘했지.
#4.
후임들이 날 테러해 ㅠㅠ
아이들이 눈치를 챈건지, 계속 찐빠를 낸다.
그럴때마다 난 불려가고, 아이들은 놀고ㅠㅠ
이게 화가 난다기보다도 어이가 없다.
난 일병이니까 대놓고 말할 수도 없지 ㅠㅠ
결국 나만 갈리는거잖아. 제길.
상병달면 두고보자(한달 남았다)
#1.
바쁘다. 근데 돈이 없다?!
요즘에 계속(근 2달) 바빴다. 대장님이 바뀌기도 했고, 연말이기도 했고.
덕분에 딴짓(전화, 컴퓨터, PX)를 전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다?!
뭐지... 한 달에 3만원 정도로도 나름 풍족하게 살았었는데.
도대체 왜 돈이 모자른건지는 나도 모름.
어쨋든 시간이 남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아껴야 산다-_-;;
PX도 안갔는데.. 딱히 산 것도 없는데, 왜 돈이 없을까.
#2.
부대 분위기의 변화.
최근까지 아직도 짬이 안된다는 걸 종종 느끼긴 했는데
왜인지 요즘엔 밑에 아이들이 많다는 걸 느끼는 중-_-;
이상해서 세 봤더니 74명중 32도 더라. 음.
게다가 우리 소대 쪽에는 상병장이 없어서-_...
일병임에도 불구하고 압박 받는 중.
밑에 애들을 갈궈야 니가 살아. 라니. 덜덜.
덕분에 최근엔 후임들이 잘못하면 내가 불려간다.
아직 나도 짬찌라고 ㅠㅠ
웃기는 건 동기들이 잘못해도 내가 불려간다!?
맞선임(그래봐야 5달차이.. 상병 5호봉)이 말했다.
'그나마 니가 잘하니까 너한테 시켜야지 멍청아-_-..'
.......너무 잘하면 오히려 피곤하다-_-...
#3.
휴가.
휴가 나가고 싶다고! 휴가 나가고 시퍼!
12월달엔 바빠서 못나가고 1월달엔 혹한기 훈련 ㅠㅠ
훈련이 무섭진 않은데 휴가 못나간다는건 슬프다.
2월달엔 3박 4일. 3월달엔 9박 10일 질러주게써 ㄱ-
(하지만 어떻게 될진 삼신할매도 모른다)
2월엔 상병다니까 전투화를 빡세게 안닦아도 되겠군 ㅋㅋ
사실 이제 전투화 하나도 안닦아도 뭐라 안하더라.
역시 이등병때 열심히 해놓길 잘했지.
#4.
후임들이 날 테러해 ㅠㅠ
아이들이 눈치를 챈건지, 계속 찐빠를 낸다.
그럴때마다 난 불려가고, 아이들은 놀고ㅠㅠ
이게 화가 난다기보다도 어이가 없다.
난 일병이니까 대놓고 말할 수도 없지 ㅠㅠ
결국 나만 갈리는거잖아. 제길.
상병달면 두고보자(한달 남았다)
# by | 2008/12/25 14:31 | - Go to Army ~ 200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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