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5]훈련은 끝나고... 오카리나를 불테야.

3박 4일간의 짧은 훈련이었지만, 끝난 건 어쨋든 기분 좋은 법.
이제 미칠듯한 단독군장의 압박에서 해방되었다.(밥 먹으러 갈 때도 총 들고 가긴 너무 싫어)
비록 8월에 UFG라는 2주짜리 거대한 넘사벽이 있는데다가
9월달엔 유격, 10월달엔 중대전투력측정, 11월엔 ATT, 12월엔 정신교육...
아놔. 이건 뭐 병장 달때쯤 부터 꼬이기 시작하네염[...]
그래도 9월에 3박 4일, 10월에 2박 3일, 11월에 11박 12일[...], 12월에 12박 13일[.....]
그리고 1월 4일에 전역이니까 좀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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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의 차' 와 '나이트워치'를 읽고 있는데, 2권 읽는데 1주일 걸렸다.
훈련기간이어서가 아니라 오랫만에 제대로 집중해서 읽은 듯.
세 잔의 차 읽을 땐 눈물이 찔끔 나왔다. 역시 세상은 Love & Peace.
데이 워치랑 더스크 워치는 어떻게 구해야 하나 고민중[...]
역시 황금가지는 읽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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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반입 허가를 받고, 구입해서 물건까지 받았다.
어제 오후의 짧은 전투휴무를 이용해 불어봤는데, 리코더 소리가 났다-_-;;
심지어 밖에서 누군가 들어오면서 '누가 리코더를 부는겨' 라고 했다.
좀 슬프지만.
5만원짜린데?! 라기보다는 내 내공의 부족함이겠지?
어쨋든 주말에 장소도 지정받았고, 이제 당분간은 오카리나에 빠져살아야겠다.
오늘은 '학교종이 땡땡땡'[...] 연습하는 중.
과연 언제쯤 '자연의 소리'가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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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연등을 못했더니 좀이 쑤셔서 원-_-;;
그나저나 랩을 배워보고 싶은데, 음원을 듣지를 못하니[...]
키네틱의 '몽환의 숲'은 이제 어느정도 감이 온다.
하지만 아웃사이더는 넘사벽이로구나. 오호 통재라.
BK Love를 전수받고 있으니, 조만간 연습해 볼테야.

덧. 근데 귤님, 링크추가가 안돼 ㅠ_ㅠ

by 이스킨★ | 2009/07/25 10:09 | 생활의 기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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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루 at 2009/07/27 13:50
나보다 문화생활을 더 하는구나
Commented by 이스킨★ at 2009/07/31 18:31
학생은 공부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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