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6일
[090816]군인에게 있어서 취미생활은
군에서 고립되어있는 군인에게 있어서 취미생활은 일탈과도 비슷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 종류가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는 것.
부대에서 제공하는 것은 노래방, 사이버지식정보방, 운동... 정도?
독서라고 한다면, 책은 너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고,
혹자는 영화감상도 있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지만 마땅한 장소조차 없는 상황.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시간이 안가...' 라고 한탄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
나 같은 특이한 경우야 제외하고서라도, 확실히 취미생활은 제한되기 마련이다.
(나는 현실도피를 목적으로 엄청난 양의 책을 읽어대느라 상당히 바쁘다)
악기를 배워보려고 해도, 방음시설이 안되기 때문에 쫓겨다니기 일쑤.
어떤 이들은 뜨개질부터 시작해서 참 독특한 일을 많이 저지르곤 하는데
그것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귀찮게 하는 것을 버텨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건 정말 힘들다.
#
사실상 군인에게 특이한 취미생활이 있다는 것도 일변 웃길 수 있는 일인데,
시간이 안간다고 불평하는 군인들이 많다는 것도 환기시켜볼 만한 일이다.
공부도 싫고, 책도 싫고, 다른 건 할 게 없고...(노래방이나 PC방은 질리기 마련)
그러다보니 TV로 시간이나 때우기 일쑤... 이건 너무 낭비잖아.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그냥 책이나 보라고.
하지만 문제는, 그 종류가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는 것.
부대에서 제공하는 것은 노래방, 사이버지식정보방, 운동... 정도?
독서라고 한다면, 책은 너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고,
혹자는 영화감상도 있지 않느냐, 라고 주장하지만 마땅한 장소조차 없는 상황.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시간이 안가...' 라고 한탄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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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특이한 경우야 제외하고서라도, 확실히 취미생활은 제한되기 마련이다.
(나는 현실도피를 목적으로 엄청난 양의 책을 읽어대느라 상당히 바쁘다)
악기를 배워보려고 해도, 방음시설이 안되기 때문에 쫓겨다니기 일쑤.
어떤 이들은 뜨개질부터 시작해서 참 독특한 일을 많이 저지르곤 하는데
그것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귀찮게 하는 것을 버텨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건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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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군인에게 특이한 취미생활이 있다는 것도 일변 웃길 수 있는 일인데,
시간이 안간다고 불평하는 군인들이 많다는 것도 환기시켜볼 만한 일이다.
공부도 싫고, 책도 싫고, 다른 건 할 게 없고...(노래방이나 PC방은 질리기 마련)
그러다보니 TV로 시간이나 때우기 일쑤... 이건 너무 낭비잖아.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그냥 책이나 보라고.
# by | 2009/08/16 15:33 | 생활의 기록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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